‘현역가왕’ 日 마츠자키 시게루, 스페셜 심사위원 출격... 두리·마이진 무대에 감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1. 2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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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마츠자키 시게루가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전 1라운드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두리는 장윤정 '카사노바'를, 마이진은 선경 '카사노바'를 선곡해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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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
‘현역가왕’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마츠자키 시게루가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전 1라운드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이날 두 번째 대결은 세미 트롯 장르로 두리와 마이진이 준비했다. 두리는 장윤정 ‘카사노바’를, 마이진은 선경 ‘카사노바’를 선곡해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모았다.

무대를 본 시게루는 “역시 한국에 오길 잘 했다. 강조하고 싶은 걸 잘 보여준 강렬한 퍼포먼스였다. 아주 즐거웠다. 제가 어제 배운 한국말이 있는데 두 분께 ‘대박’”이라고 소리쳤다.

대결 결과 마이진이 252대 98로 두리에 승리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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