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박정훈 송파갑 예비후보, 오세훈 만나 재건축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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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정훈 서울 송파갑 예비후보는 23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송파 지역 재건축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 밖에도 송파갑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재건축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당부드렸다"며 "제가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되면 문화재청,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송파갑 지역의 주거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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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정훈 서울 송파갑 예비후보는 23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송파 지역 재건축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송파갑 지역은 백제유적으로 재개발 등에 어려움이 큰 곳”이라며 “어제(22일) 오 시장을 만나 구체적인 개선안을 건의했다”고 했다.
그는 “주민들은 외지로 나가지 않고, 풍납동에 새로운 거처를 마련할 수 있어, 서울시도 문화재청도, 주민들에게도 윈윈이 되는 모델”이라고 덧붙였다.
박 예비후보는 또 “백제 고분에 인접한 잠실 미성아파트도 조망가로구역에 묶여 도로변에서 15미터까지는 8층으로밖에 개발이 안 돼, 재건축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것도 풍납동 모아타운처럼 제한을 풀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 밖에도 송파갑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재건축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당부드렸다”며 “제가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되면 문화재청,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송파갑 지역의 주거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병관 기자 gwan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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