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나탈리 포트만 만나 감격 "꿈은 이뤄진다"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한소희가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을 만났다.

한소희는 23일 자신의 SNS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의 행사장에서 나탈리 포트만을 만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검은색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입은 한소희는 클리비지룩을 소화한 나탈리 포트만 옆에서 두 눈을 감은 채 꿈을 꾸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또 "꿈은 이뤄진다"(Dreams come true)는 글과 함께 나탈리 포트만과의 투샷을 올려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한소희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에 출연했다.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