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두 아이 아빠 됐다...“아들 건강하게 태어나 고마워”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1. 2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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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동민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장동민은 23일 SNS에 "우리 축복이 건강하게 잘 태어났다. 너무너무 감사하다. 이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며 득남 소식을 알렸다.

또 장동민은 "아들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우리가 살면서 아빠가 아들을 보고 실망스러울 때도 있을 수 있고 미울 때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럴 때마다 아빠는 오늘 이 감사함을 생각해서 항상 고맙고 감사할 거야"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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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사진|SNS
방송인 장동민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장동민은 23일 SNS에 “우리 축복이 건강하게 잘 태어났다. 너무너무 감사하다. 이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며 득남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쓴 장동민이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장동민은 “아들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우리가 살면서 아빠가 아들을 보고 실망스러울 때도 있을 수 있고 미울 때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럴 때마다 아빠는 오늘 이 감사함을 생각해서 항상 고맙고 감사할 거야”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또 그는 “우리 아들 딸에게. 아들은 아빠가 없음 항상 엄마와 누나를 지켜줘야 하는 거야. 엄마와 누나에게 듬직한 아들과 동생이 되어주렴. 아들 사랑해”라며 애정을 뽐냈다.

이를 본 장성규는 “와! 형님 진심 다해 축하드립니다”며 축하했다. 김지민도 “축복아 세상에 나와줘서 고마워. 이모가 너의 평생 이모가 될게”라고 댓글을 남겼다.

장동민은 지난 2021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 2022년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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