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업기술원 “월동채소 언 피해 최소화해야”

임연희 2024. 1. 23. 22:1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주]대설과 한파로 인해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도내 월동 채소의 언 피해 증상이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양배추 겉잎 일부가 일시적으로 얼거나 브로콜리 줄기 내부가 어는 등 아직 수확하지 않은 월동채소 일부에서 언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업기술원은 농작물 언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철저한 선별 수확과 함께 시설 작물의 경우 적정 온도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