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제주도당 “택배 도선료 인하 반드시 관철”
임연희 2024. 1. 23. 22:16
[KBS 제주]진보당 제주도당은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택배 추가 배송비 지원사업에 대해 지자체 예산 편성 계획도 수립되지 못했다며 사실상 실행 계획 없는 졸속 정책 발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진보당이 2020년부터 꾸준히 추진해온 제주 택배 도선료 문제 해결을 위해 물류 관련 개혁 입법을 관철해나가고, 제주 표준도선료 조례 제정도 이끌어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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