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광 브라이언, 박주호 난장판 집에 손절 선언 “앉을 자리 없어” (슈돌)

장예솔 2024. 1. 23. 2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돌' 브라이언이 박주호 집 상태에 경악했다.

이날 박주호 집에 '청소광' 브라이언이 방문했다.

브라이언은 진우가 눈을 밟은 발로 소파에 올라가자 경악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우리 오늘 첫 만남인데 자주 본 것처럼 왜 그러냐"면서도 건후의 애교에 흠뻑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슈돌' 브라이언이 박주호 집 상태에 경악했다.

1월 2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인순이가 내레이터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박주호 집에 '청소광' 브라이언이 방문했다. 브라이언은 "아이들에게 청소의 노하우나 기본들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해서 오긴 했지만, 과연 이 친구들이 청소에 관심이 있을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박준호와 아들 건후, 진우는 베이킹소다와 린스를 섞은 인공 눈으로 눈싸움을 하고 있던 상황. 어지럽혀진 거실을 목격한 브라이언은 "앉을 데가 없다. 죄송한데 저는 그냥 가겠다"고 손절을 선언했다.

브라이언은 진우가 눈을 밟은 발로 소파에 올라가자 경악했다. 결국 브라이언은 작별 인사를 건넸고, 건후는 "바로 가지 마라"며 아쉬워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우리 오늘 첫 만남인데 자주 본 것처럼 왜 그러냐"면서도 건후의 애교에 흠뻑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