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관광객 9천6백만 명…“체류 시간도 길어”
박웅 2024. 1. 23. 22:09
[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억 명 가까운 관광객이 전북을 찾은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전북도가 한국 관광 데이터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북을 찾은 관광객은 9천6백40만여 명으로 전해보다 2백만 명 늘었습니다.
특히, 평균 체류 시간이 460분으로 전국에서 세번째로 오래 머물다 가는 관광지로 꼽혔습니다.
전북도는 최근 개별 방문객 중심의 관광 시장 흐름에 맞춰, 체류형 관광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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