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환, 동계청소년올림픽 역사상 썰매 첫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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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기대주 소재환이 우리나라의 동계청소년올림픽 출전 사상 썰매 종목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소재환은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대회 봅슬레이 남자 1인승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8초 63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쇼트트랙 남자 1,500m의 주재희에 이은 우리 대표팀의 두 번째 금메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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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기대주 소재환이 우리나라의 동계청소년올림픽 출전 사상 썰매 종목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소재환은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대회 봅슬레이 남자 1인승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8초 63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쇼트트랙 남자 1,500m의 주재희에 이은 우리 대표팀의 두 번째 금메달입니다.
이미 성인 국가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소재환은 올 시즌 유스 시리즈에 8번 출전해 금메달 5개와 은메달 3개를 따내 이번 대회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혔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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