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잘생겨서 연예인 되기 전에도 식당서 서비스 받아”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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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가 연예인이 되기 전에도 식당 서비스를 받았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오지호의 잘생긴 얼굴이 질린다고 말했고, 오지호는 "형이 예전에 나로 하루만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했잖아요"라고 반박했다.
오지호는 "고2때까지 내 신체에 신경을 안 썼다. 목포에서 고1때 서울로 전학 왔다. 짝이 잘생겼다고 미팅 나가자고 하더라. 그때부터 거울을 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오지호는 잘생겨서 식당에서 서비스도 자주 받았다며 연예인이 되기 전에도 그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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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가 연예인이 되기 전에도 식당 서비스를 받았다고 말했다.
1월 23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오지호, 이정진, 허영지가 출연했다.
탁재훈은 오지호의 잘생긴 얼굴이 질린다고 말했고, 오지호는 “형이 예전에 나로 하루만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했잖아요”라고 반박했다. 이상민은 “질릴까봐 하루냐”고 물었고, 탁재훈은 하루 오지호의 얼굴이 된다면 “돌아다닐 거다. 카페도 가고. 사람 많은 데. 하루면 된다. 지친다”고 농담했다.
탁재훈은 계속해서 “임원희 얼굴은 안 질린다. 신경이 안 쓰인다. 오지호는 신경이 쓰여서 계속 보게 된다”고 공격했고 이상민은 “보는 사람이 질리는 거지. 본인은 모른다. 고등학교 다닐 때까지 내가 잘생겼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한다”고 전했다.
오지호는 “고2때까지 내 신체에 신경을 안 썼다. 목포에서 고1때 서울로 전학 왔다. 짝이 잘생겼다고 미팅 나가자고 하더라. 그때부터 거울을 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나랑 똑같다. 나도 고2때부터 그랬다. 친구가 미팅 나가자고. 그때부터 거울을 봤다. 잘생긴 애들 루틴이 비슷하다”고 묻어가려 했다.
오지호는 잘생겨서 식당에서 서비스도 자주 받았다며 연예인이 되기 전에도 그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정진은 “받는 것에 익숙한 남자”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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