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에 ‘국제 마른김 거래소’ 문 열어

박지은 2024. 1. 23. 22: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김 원초 주산지인 서천에 '국제 마른김 거래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충남도는 외국 바이어들과의 거래 시 김 시세가 명확하지 않아 고품질 상품도 제값을 받지 못하고 중저가로 계약하는 사례가 빈번해 마른김의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서천군 서면 김 종합 비즈니스센터에 국제 거래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의 대표 수산 식품인 김 수출액은 최근 4년 새 2배 넘게 올라 수출액 2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박지은 기자 (no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