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이정진, 과거 양다리 피해 고백 “상대는 잘나가던 男 연예인”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1. 2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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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이정진이 과거 여자친구의 바람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오지호, 이정진, 카라 출신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정진은 과거 양다리 당했던 순간을 고백하며 그는 "그냥 멀리서 바라보는 거다. 내가 부족한 거다"고 말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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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돌싱포맨’ 이정진이 과거 여자친구의 바람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오지호, 이정진, 카라 출신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정진은 국제 연애에 대해 “프랑스분 있었고, 영어로 하다가 나중엔 그분이 한국말을 하신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일본분도 있다. 브라질분도 있었고”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정진은 과거 양다리 당했던 순간을 고백하며 그는 “그냥 멀리서 바라보는 거다. 내가 부족한 거다”고 말했다. 이어 상황에 대해 “아주 오래전이다. 차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느낌이 이상할 때 가면 뭔가가 있지 않냐. 여친집 앞에 앉아있는데 차 헤드라이트가, 그 차에서 제 여자친구가 내리는 거다. 그땐 되게 잘 나가던 연예인 형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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