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한파 예방 나서…“취약계층 보호”
강예슬 2024. 1. 23. 21:58
[KBS 부산]부산에도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부산시가 모레까지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에 나섭니다.
부산시는 홀몸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쪽방촌과 노숙인에게 난방용품 지원하는 한편 한파 쉼터를 운영하는 등 취약계층 안전 확보에 나섭니다.
또 수도관 동파를 예방하고, 도로결빙 상황에 대비해 제설제를 미리 살포합니다.
특히 최근 난방기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가 잦은 만큼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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