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전 지역 이틀째 ‘한파특보’…‘한랭질환’ 주의
이유진 2024. 1. 23. 21:57
[KBS 춘천]강원도 전 지역에 이틀째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24일)도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이 대관령 영하 21도, 양구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고, 이번 추위는 모레(25일) 오후까지 이어지겠다며 한랭 질환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현재 춘천과 원주 등 강원 영서 지역에는 한파경보가 강릉과 속초 등 영동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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