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허브도시’ 창립 포럼…25일 특별법 발의
장성길 2024. 1. 23. 21:55
[KBS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이 오는 25일 발의되는 가운데 부산시와 부산상의, 부산시의회 등 지역 관계 기관이 오늘 '글로벌허브도시' 창립 포럼을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부산을 싱가포르와 같은 국제 자유 비즈니스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특별법에 실효성 있는 특례조항을 담고, 세밀하고 현실성 있게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은 부산에 물류와 교육 등 최대 5개의 규제 자유특구를 지정하고,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두는 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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