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크렘린궁 “푸틴, 3월 대선 전 방북 가능성 작아”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4. 1. 2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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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이 3월 15∼17일 대통령 선거 전에 이뤄질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에 따르면 페스코프 대변인은 대선 전 방북이 가능하냐는 텔레그램 뉴스 채널 '샷'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의 대선 전 튀르키예 방문 가능성에 대해서는 "우리는 선거 전에도 방문이 이뤄질 수 있다는 사실을 토대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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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이 3월 15∼17일 대통령 선거 전에 이뤄질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에 따르면 페스코프 대변인은 대선 전 방북이 가능하냐는 텔레그램 뉴스 채널 ‘샷’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앞서 지난 14∼18일 러시아를 방문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하고 푸틴 대통령을 예방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의 대선 전 튀르키예 방문 가능성에 대해서는 “우리는 선거 전에도 방문이 이뤄질 수 있다는 사실을 토대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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