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황정민, 연예대상 수상 축하 전화"…'돌싱포맨' 출연 성사?

조은애 기자 2024. 1. 23. 2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탁재훈이 배우 황정민에게서 대상 수상을 축하하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의 연예대상 대상 수상에 대해 얘기하는 이상민, 김준호, 임원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돌싱포맨'은 대상을 받은 사람이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그럼 이제 게스트들이 긴장하고 온다"고 말했다.

그는 황정민에게 '돌싱포맨' 출연을 부탁했냐는 질문에 "축하 전화인데 어떻게 나오라고 하냐"고 둘러대 주변의 원성을 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배우 황정민에게서 대상 수상을 축하하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의 연예대상 대상 수상에 대해 얘기하는 이상민, 김준호, 임원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돌싱포맨'은 대상을 받은 사람이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그럼 이제 게스트들이 긴장하고 온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대상이 나온 프로그램이니까"라며 우쭐했다. 

이상민은 "정민이 형도 이제 한번 나오지 않을까"라며 배우 황정민을 언급했다. 

이에 탁재훈은 "전화가 왔더라. 축하한다고"라고 자랑했다. 

그는 황정민에게 '돌싱포맨' 출연을 부탁했냐는 질문에 "축하 전화인데 어떻게 나오라고 하냐"고 둘러대 주변의 원성을 샀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