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건물 들이받고 도주…음주 운전자, 직장서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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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상태로 차를 몰아 상가 건물로 돌진한 뒤 도주한 60대가 직장에서 체포됐다.
23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경기 파주시 교하동의 한 상가 건물로 60대 A씨가 몰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사고 후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은 채 도주했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A씨를 직장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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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상태로 차를 몰아 상가 건물로 돌진한 뒤 도주한 60대가 직장에서 체포됐다.
23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경기 파주시 교하동의 한 상가 건물로 60대 A씨가 몰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건물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사고 후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은 채 도주했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A씨를 직장에서 검거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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