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아이 태어난 후 3개월 동안 스케줄 106개 소화→굶길 것 같은 부담감에...” (금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형돈이 아이가 태어난 직후 연예계 생활 중 가장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이에 정형돈은 "저도 그렇더라. 기쁘기도 한데 동시에 책임감이 같이 따라온다.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연예계 생활하며 가장 바쁘게 생활한 것 같다. 3개월 동안 스케줄을 106개까지 소화했다. 하루에 2~3개씩 녹화를 했다. 슬리피와 상황이 다르긴 한데 쉬고 있으면 아이들을 굶길 것 같은 부담감이 있었다. 3년을 그렇게 살았던 것 같다"며 슬리피의 고민에 공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형돈이 아이가 태어난 직후 연예계 생활 중 가장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슬리피와 박슬기가 출연했다.
이날 슬리피는 곧 아빠가 되는 것이 행복하지만 동시에 아이를 풍족하게 키우지 못할까 봐 걱정도 된다고 털어놨다.
이에 정형돈은 “저도 그렇더라. 기쁘기도 한데 동시에 책임감이 같이 따라온다.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연예계 생활하며 가장 바쁘게 생활한 것 같다. 3개월 동안 스케줄을 106개까지 소화했다. 하루에 2~3개씩 녹화를 했다. 슬리피와 상황이 다르긴 한데 쉬고 있으면 아이들을 굶길 것 같은 부담감이 있었다. 3년을 그렇게 살았던 것 같다”며 슬리피의 고민에 공감했다.
또 정형돈은 “아내가 임신했을 때 눈 밖에 나는 행동을 하면 평생 남편으로서 쉽지 않다. 아내가 임신 소식을 전했을 때 기뻐해 주지 못해 아직도 이야기를 한다. 심지어 심장 소리를 들으러 갈 때도 작은 점 두 개가 아이라는 생각을 못 해 ‘우와’라고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듣던 이수지는 “테스트기를 보여줄 때 남편이 게임을 하고 있었다. 두 줄을 보여줬더니 ‘헐 대박! 나 이번 판까지만 하고’라고 하더라. 이게 계속 머리에 남더라”고 말했고, 박슬기는 “오 마이 갓! 이거 50년짜리”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안고싶네"…강경준, 상간 의혹 유부녀 A씨 추정 텔레그램 '발칵'
- [음악중심M] "윤상 낙하산?" 라이즈 앤톤, 부디 어설픈 설전 대신
- "학폭 배우 맞아?" 지수, 싱그러운 화보로 이미지 제고
- '나는솔로' 영숙-상철 진흙탕 싸움에 언급된 故이선균
- '괴한 습격 날벼락' 에스파, '2023SBS가요대전' 경호원이 제압
- [2023연말결산] '고집불통 팬기만' 조슈아 플레디스·문빈 판타지오·엑소 첸
- 박지윤과 갈라선 최동석 "난 행복하게 잘 살아"
- 제시, 박재범 소속사와 갈등? "확인 중"…스케줄 불참 건도 재점화
- 이승기, 아빠 된다 "축복해 주길" [공식입장]
- 권지용, 마약 수사 목전 인스타 삼매경→부랴부랴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