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형 통합돌봄 추진...부모 부담 줄인 돌봄
김종호 2024. 1. 23. 21:22
부산시와 16개 구·군, 시 교육청과 지역 대학이 출생에서 초등학교까지 돌봄과 교육을 책임지는 '부산형 통합돌봄 정책'을 추진합니다.
부산시 등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보육·교육 시간을 저녁 8시까지로 연장하고 부모 귀가 시간까지 추가 보육을 진행하며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을 때 이용하는 '긴급돌봄'도 확대합니다.
또, 초등학교 저학년은 희망하면 모두 돌봄교실을 이용할 수 있게 하고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의 내용도 이번 정책에 담았습니다.
각 기관은 저출산과 인구문제를 풀려고 돌봄과 교육의 경계 없는 종합적인 지원을 펼치자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번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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