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백제 때 창건한 김제 망해사, 국가 명승 지정 추진

오점곤 2024. 1. 2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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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의자왕 때 창건된 뒤 소실됐다가 조선 중기에 다시 세워진 전북자치도 김제시 진봉면에 있는 망해사 일원을 국가 명승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김제시는 "망해사 일원이 역사와 경관, 생태학적 가치 측면에서 명승으로 지정되기에 부족함이 없다"며 "철저히 준비해 김제시의 첫 국가 명승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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