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환 모노봅 우승…썰매종목 사상 첫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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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소재환 선수가 봅슬레이 1인승 경기인 남자 모노봅에서 우승해 썰매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의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17살 유망주 소재환은 이미 성인 국가대표로도 선발될 만큼 기량이 빼어나 대회 전부터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혔는데요.
엄청나게 많이 훈련한 평창 홈 트랙에서 기량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소재환은 동계청소년올림픽 썰매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이자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두 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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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소재환 선수가 봅슬레이 1인승 경기인 남자 모노봅에서 우승해 썰매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의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17살 유망주 소재환은 이미 성인 국가대표로도 선발될 만큼 기량이 빼어나 대회 전부터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혔는데요.
엄청나게 많이 훈련한 평창 홈 트랙에서 기량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1, 2차 시기 합계 1분48초63으로 튀니지의 루리미를 큰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뒤 포효했습니다.
소재환은 동계청소년올림픽 썰매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이자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두 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권종오 기자 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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