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림 31점·16R, 김지완 3점슛 5방, 현대모비스가 적지에서 대어를 잡았다, DB 로슨 8점 부진

김진성 기자 2024. 1. 2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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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림/KBL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현대모비스가 적지에서 대어를 잡았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23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 원정경기서 원주 DB 프로미를 99-91로 이겼다. 17승17패로 6위를 지켰다. 선두 DB는 27승8패가 됐다. 2위 SK에 3.5경기 리드.

현대모비스 게이지 프림이 31점 16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김지완은 3점슛 5방 포함 17점을 올리는 깜짝 활약을 했다. 신인 박무빈도 13점 6어시스트를 보탰다. 여기에 현대모비스는 DB 에이스 디드릭 로슨을 8점으로 묶었다.

DB는 김종규가 19점 6리바운드, 이선 알바노가 17점 8어시스트, 강상재가 17점을 올렸으나 믿었던 로슨이 부진했다. 제프 위디를 평소보다 긴 14분14초간 기용했으나 소용없었다. 위디는 5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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