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장동민 "건강하게 잘 태어나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
황소영 기자 2024. 1. 23. 21:12
개그맨 장동민이 둘째를 품에 안았다.
장동민은 23일 자신의 SNS에 '우리 축복이 건강하게 잘 태어났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아들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우리가 살면서 아빠가 아들을 보고 실망스러울 때도 있을 수 있고 미울 때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럴 때마다 아빠는 오늘 이 감사함을 생각해서 항상 고맙고 감사할 거야'라며 '아들은 아빠가 없으면 항상 엄마와 누나를 지켜줘야 하는 거야. 엄마와 누나에게 듬직한 아들과 동생이 되어주렴. 아들 사랑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장동민은 2021년 6살 연하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결혼했다. 이듬해 첫째 딸을 낳았고 이후 2년 만에 1남 1녀의 아빠가 됐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장동민은 23일 자신의 SNS에 '우리 축복이 건강하게 잘 태어났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아들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우리가 살면서 아빠가 아들을 보고 실망스러울 때도 있을 수 있고 미울 때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럴 때마다 아빠는 오늘 이 감사함을 생각해서 항상 고맙고 감사할 거야'라며 '아들은 아빠가 없으면 항상 엄마와 누나를 지켜줘야 하는 거야. 엄마와 누나에게 듬직한 아들과 동생이 되어주렴. 아들 사랑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장동민은 2021년 6살 연하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결혼했다. 이듬해 첫째 딸을 낳았고 이후 2년 만에 1남 1녀의 아빠가 됐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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