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광주5.18 기념 조형물 훼손..경찰 수사
제주방송 권민지 2024. 1. 2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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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과 광주5.18을 기념하는 조형물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귀포시청에 조성된 제주4·3과 광주 5.18 기념 조형물에 낙서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같은 날 새벽 2시쯤 누군가 훼손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조형물은 4·3과 5.18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인권연대가 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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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과 광주5.18을 기념하는 조형물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귀포시청에 조성된 제주4·3과 광주 5.18 기념 조형물에 낙서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같은 날 새벽 2시쯤 누군가 훼손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조형물은 4·3과 5.18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인권연대가 조성했습니다.
화면제공 서귀포시청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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