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피해 최소화 사후관리 당부

제주방송 하창훈 2024. 1. 2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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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눈과 강추위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됩니다.

농업기술원은 어제(22)부터 시작된 한파와 대설로 제주 전 지역이 영하권에 들면서 아직 수확하지 않은 무와 양배추, 브로콜리 등 월동채소와 무가온 시설감귤류 등에 언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언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작물 수세 회복과 시설작물 온도 관리 등 철저한 사후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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