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5살 딸 다치고 싶고 피나고 싶다고, 애정결핍인가?” (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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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가 딸 고민을 털어놨다.
박슬기는 5살 첫째 딸에 대해 "아기가 관심과 집중이 고픈 아이인가 보다. 어린이집 선생님하고 분기별로 통화해서 상담한다. 여쭤봤다. 혹시 애가 애정 결핍인가요?"라며 고민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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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가 딸 고민을 털어놨다.
1월 23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결혼 3년차 예비 아빠 슬리피, 결혼 9년차 둘째 임신 중인 박슬기가 출연했다.
박슬기는 5살 첫째 딸에 대해 “아기가 관심과 집중이 고픈 아이인가 보다. 어린이집 선생님하고 분기별로 통화해서 상담한다. 여쭤봤다. 혹시 애가 애정 결핍인가요?”라며 고민을 말했다.
이어 박슬기는 “예를 들어서 키즈 카페에 6살 언니와 같이 가서 신나게 놀았다. 6살 언니가 이모 나 여기. 피가 나더라. 많이 아니고 살짝. 큰일 났다, 가서 밴드 붙이자 하고 나니 6살 언니 상처에 꽂혀서 나도 언니처럼 다치고 싶어. 언니처럼 피나고 싶어. 언니는 도대체 어디서 그런 거지? 자기도 그러고 싶다고 푸시를 한다. 결국 제대로 못 놀고 귀가했다”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오은영이 “그럴 때마다 어떻게 교육하냐”고 묻자 박슬기는 “그런 이야기는 하지 말라고 한다. 예쁘고 건강하게 태어났는데 그렇게 이야기하면 속상하다고. 많이 달래는 편인데 그 때는 ‘맞아, 그렇게 이야기하면 안 되지’ 그러는데 나중에 또 다치고 싶다고 한다. 주변 언니들에 의하면 나이 들수록 좋아진다고 하는데 왜 반복될까 고민이 있다”고 답했다.
박슬기는 “우리가 서로 다치지 않게 조심하자고 하는데 다치고 싶다고 우는 시간이 오래 간다. 다친 친구가 그칠 때까지 같이 운다”고도 말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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