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식약처 지적 그때 그 '홍삼제품' 이번엔 전속모델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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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홍삼제품 제조사의 전속 광고 모델이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조 씨가 유료광고 영상을 올렸다가 식약처로부터 소비자기만 광고로 지적받아 논란이 됐던 제품의 업체다.
앞서 조 씨는 지난해 9월 같은 제조사의 홍삼제품의 유료광고 영상을 게재했다가 식약처로부터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소지가 있다고 지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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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홍삼제품 제조사의 전속 광고 모델이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조 씨가 유료광고 영상을 올렸다가 식약처로부터 소비자기만 광고로 지적받아 논란이 됐던 제품의 업체다.
조 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에 '한복 샤랄라 +냥로그(쿠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조 씨는 "홍삼제품 제조사의 전속모델이 됐다"며 "설날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한다. 설에 나갈 사진이랑 영상을 촬영한다"고 소개했다.
앞서 조 씨는 지난해 9월 같은 제조사의 홍삼제품의 유료광고 영상을 게재했다가 식약처로부터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소지가 있다고 지적 받았다. 이후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접근이 차단됐다.
조 씨는 지난해 11월 문제가 된 영상을 일부 수정해 다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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