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아빠 되고 3개월 동안 106개 스케줄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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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형돈이 아이가 태어난 뒤 부담감과 책임감에 제일 바쁘게 일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올봄 출산 예정인 예비 아빠 슬리피와 둘째를 임신한 박슬기의 사연이 담겼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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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정형돈이 아이가 태어난 뒤 부담감과 책임감에 제일 바쁘게 일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올봄 출산 예정인 예비 아빠 슬리피와 둘째를 임신한 박슬기의 사연이 담겼다.
출산을 앞둔 예비 아빠 슬리피는 행복함과 동시에 아이를 풍족하게 키우지 못할까 봐 걱정된다며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정형돈이 "기쁘기도 하지만 동시에 책임감이 같이 따라온다"라고 공감했다.
정형돈은 아이를 낳고, 연예계 생활 중 가장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며 "3개월 동안 106개까지 소화했다, 하루에도 2~3개씩 녹화를 했다"라고 고백했다. 정형돈은 "쉬고 있으면 아이들을 굶길 것 같은 부담감에 3년을 그렇게 살았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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