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2025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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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가 내년 1월에 열릴 '제26회 2025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의 개최지가 부산으로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세계적인 로봇경진대회인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를 부산으로 유치해 전 세계에 부산의 매력과 로봇 선도도시로서의 역량을 알릴 수 있게 됐다"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로봇산업 분야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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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는 지난 1999년 최초 개최 이래로 올해 25회째를 맞이한 세계에서 손꼽히는 청소년 로봇 대회다.
예·본선을 거친 30개 파트너국 대표 선수가 모여 5일간 주니어리그와 챌린지리그 등 총 42개 종목으로 경기를 치른다.
로봇 분야 소통과 협업 능력을 향상해 청소년들이 미래 실무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는 세계적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대회 개최 전 열리는 한국대회 선발전에서는 전국 선수들이 4일간 17개 종목에서 경쟁하며 이를 통해 세계대회에 출전할 대한민국 대표 선수를 정한다.
세계대회는 17개 종목 42개 부분에 12개국 선수 등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대회 부산 방문 인원은 각각 5000명에서 1만여명으로 추산된다. 이는 시의 로봇산업 저변 확대와 로봇교육 기반 조성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세계적인 로봇경진대회인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를 부산으로 유치해 전 세계에 부산의 매력과 로봇 선도도시로서의 역량을 알릴 수 있게 됐다”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로봇산업 분야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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