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미국, ‘북극한파’ 물러나고 홍수 비상

최현미 2024. 1. 2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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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덮쳤던 북극 한파는 누그러졌지만, 이번엔 곳곳에 폭우가 내려 홍수 위험이 커졌습니다.

미국 기상청에 따르면 멕시코만의 뜨거운 습기가 유입되면서 캘리포니아 북서부에는 며칠간 폭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는데요.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일부 지역엔 홍수 주의보나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CNN은 오는 25일까지 미국 남동부 지역 등에서 약 3천7백만 명이 폭우와 홍수에 노출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우리나라는 당분간 한파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싱가포르는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부자는 미세먼지와 안개가 뒤섞인 스모그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키이우와 모스크바는 진눈깨비가 내리겠습니다.

상파울루와 워싱턴에는 비가 예보됐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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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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