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치고, 피나고 싶어"..박슬기, 첫째 딸 충격적 말버릇에 걱정[금쪽상담소][별별TV]

김지은 기자 2024. 1. 23.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슬기가 첫째 딸이 애정결핍이 의심된다며 딸의 말버릇을 공개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슬기는 "(첫째) 아이가 관심과 집중이 고픈 아이인 것 같다. 유치원 선생님과 분기 별로 전화 상담을 하는 게 있다. 그때도 여쭤봤다. '혹시 저희 애가 애정 결핍일까요?'라고 물었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박슬기는 키즈 카페에서 첫째가 겪은 일화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화면 캡처

방송인 박슬기가 첫째 딸이 애정결핍이 의심된다며 딸의 말버릇을 공개해 충격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결혼 3년차 예비 아빠 슬리피와 결혼 9년 차에 둘째를 임신 중인 박슬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슬기는 "(첫째) 아이가 관심과 집중이 고픈 아이인 것 같다. 유치원 선생님과 분기 별로 전화 상담을 하는 게 있다. 그때도 여쭤봤다. '혹시 저희 애가 애정 결핍일까요?'라고 물었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박슬기는 키즈 카페에서 첫째가 겪은 일화를 전했다. 그는 "이웃집 6세 아이와 첫째 딸 소예가 키즈 카페를 갔다. 근데 이웃집 아이가 어딘가에 무릎이 찍혀 피가 났다. 그 아이가 응급 처치를 받기 위해 먼저 집으로 가고 난 소예와 계속 키즈 카페에 있었다"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러면서 "근데 소예가 그 6살 언니 상처에 꽂혀서 '나도 언니처럼 다치고 싶어', '나도 언니처럼 피나고 싶어', '언닌 도대체 어디서 다친 거지?'라며 그 원인을 찾고, 자기도 그러고 싶다는 걸 저한테 푸시를 한다. 결국에는 제대로 못 놀고 귀가를 했던 에피소드가 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