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첫 해외 팬미팅서 과거 사진 공개…떡잎부터 남다른 꽃미모

매니지먼트 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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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하석진이 해외 팬미팅에서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월 20일 첫 해외 투어 팬미팅으로 대만을 방문했던 하석진은 팬미팅 중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어릴 때부터 이미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던 그는 현재까지 변함 없는 비주얼을 유지하고 있어 다시 한번 감탄을 자아냈다.

7살 정도로 추정되는 첫 사진은 한복을 입고 손가락으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음 사진은 고등학교 졸업 사진. 두 사진을 보던 하석진은 "지금이랑 똑같네요!"라며 자부심을 드러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하석진은 첫 해외 투어였던 대만 팬미팅 후 "행복한 하루"라고 소감을 전했던 바. 이에 글로벌 팬들은 "왜 이렇게 잘 생겼나요?", "일본에도 와주세요", "저희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등 뜨겁게 화답했다.

한편 하석진의 다음 해외 투어 팬미팅은 오는 2월 3일 오후 2시 싱가포르 캐피톨 시어터(Capitol Theatre)에서 개최 예정이다.

(사진=매니지먼트 구 제공)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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