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인재 양성 박차…‘채용연계형 프로그램’ 확대 운영

이동수 2024. 1. 2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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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가 채용 연계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디스플레이 트랙'을 기존 3개 대학에서 8개 대학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기존에 협약을 맺은 서울대, 포항공대,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에 이어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와 협약을 맺고 총 8개 대학에서 매년 인재 70여명을 선발해 디스플레이 전문가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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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삼성디스플레이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오른쪽)과 명재민 연세대 공과대학장이 지난 22일 서울 연세대 신촌캠퍼스 제1공학관에서 열린 ‘디스플레이 트랙’ 협약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제공
삼성디스플레이가 채용 연계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디스플레이 트랙’을 기존 3개 대학에서 8개 대학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스플레이 트랙은 대학별로 디스플레이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우수 인재를 선발, 장학금을 지원하고 졸업 후에는 입사를 보장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기존에 협약을 맺은 서울대, 포항공대,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에 이어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와 협약을 맺고 총 8개 대학에서 매년 인재 70여명을 선발해 디스플레이 전문가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동수 기자 d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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