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린 ‘완벽한 순간’ 6개월만 컴백
이선명 기자 2024. 1. 23. 20:45
최근 클레플린이라는 활동명에서 플린이라는 이름으로 활동명을 바꾼 실력파 알앤비 가수 플린(Fleen)이 6개월 만에 본인의 싱글 음원을 가지고 컴백했다
플린의 소속사 빅텐트에이앤엠은 23일 싱글 앨범 ‘완벽한 순간’을 통해 플린이 6개월 만에 가요계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 ‘완벽한 순간’은 작년 7월 발표한 ‘열린결말’ 이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본인의 솔로 작품으로, 플린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고, 어쿠스틱한 편곡 기법에 대중적인 멜로디가 인상깊은 것이 특징인 곡이다.
플린(Fleen)의 소속사 빅텐트에이앤엠의 김영민 대표는 “앞으로 대중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플린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활발한 방송활동을 예정” 이라고 밝히며, “가까운 시일 내에 영상 콘텐츠 등을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22일 발매된 플린(Fleen)의 이번 싱글 “완벽한 순간”은 국내외 모든 음악 서비스 플랫폼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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