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현 "尹-韓 갈등은 한동훈 한판승…최대 피해자는 이준석 신당" [뉴스와이드]

2024. 1. 2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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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 "尹-韓 갈등은 한동훈 한판승…최대 피해자는 이준석 신당" "이낙연 전 총리, 현재까지 총선 불출마 입장" "이낙연 계양을 출마? 복수혈전하려 신당 만든 것 아냐" "이준석, 복수혈전 찍고 싶으면 분당 안철수 지역 나가야" "탈당에 대해 국민의힘보다 민주당내 비판이 더 많아" "선거 연대는 잡음 연대…우리 단독으로 기호 3번 가능"

■ 프로그램: MBN 뉴스와이드 ■ 방송일 : 2024년 1월 23일 (화요일) 오후 5시 20분 ■ 진 행 : 이상훈 앵커 ■ 출연자 : 이석현 새로운미래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인터뷰 내용 인용 보도 시 프로그램명 MBN 뉴스와이드 를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훈 : 지금 굉장히 다양한 정치인들이 다양한 신당을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이낙연 전 총리, 이낙연 전 대표도 신당 창당 쪽으로 지금 가고 있고 작업이 진행 중인 겁니다.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지금은 이낙연 전 총리가 만들고 있는 신당, 새로운미래죠. 여기에서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을 맡고 계신데요. 이석현 위원장 지금부터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석현 : 반갑습니다.

이상훈 : 바로 질문 좀 들어갈게요. 이낙연 전 총리 얘기부터 제가 했는데 사실 이낙연 전 총리는 이 신당, 탈당 창당 얘기하면서 그때 불출마 선언을 한번 하셨어요. 그런데 최근에는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는 듯한 발언을 계속하고 계시거든요. 이거 출마한다고 봐야 됩니까? 아직은 모르는 상황입니까?

이석현 : 지금까지는 이제 출마 안 한다는 그 입장에 변화가 없어요. 변화가 없는데.

이상훈 : 변화가 없는데?

이석현 : 다만 이제 말씀들을 하니까 특히 광주, 호남 출마에 대해서 말씀을 하니까 사람들이 일단 의견은 경청은 해보자 하는 정도의 귀를 열어놨다는 입장이지 출마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상훈 : 아직까지 정하거나 그런 건 아니다?

이석현 : 안 한다는 쪽입니다, 지금까지는.

이상훈 : 지금까지는 정확하게 안 한다는 쪽에 더 무게가 실려 있다.

이석현 : 더 실려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상훈 : 그런데 상황 따라 바뀔 수 있다는 건 열어둔 겁니까?

이석현 : 그거는 말씀을 경청한다는 것은 경청하고서 조금 더 생각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니까 여지는 남겨놓은 것이죠.

이상훈 : 그 말씀이라는 게 주로 호남 쪽에서 많이 옵니까? 아니면 수도권 쪽에서 많이 옵니까?

이석현 : 아닙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제 우리가 함께하고자 하는 미래대연합 의원님들이 두 분이 그런 말씀을 하셨고 또 그 말씀이 있은 뒤에 그 말씀을 하는 분들이 우리 지지자 중에도 생겨났고요. 그런 정도입니다.

이상훈 : 그러면 일단은 불출마 쪽은 여전히 유효하다 했는데 만약에 출마하면 저희가 광주나 호남 쪽으로 봐야 됩니까? 아니면 수도권 쪽으로 봐야 됩니까?

이석현 : 광주나 호남 쪽이 되겠죠, 출마한다면.

이상훈 : 출마를 만약에 한다면 그쪽일 것이다?

이석현 : 그렇게 되겠죠. 그리고 출마는 안 하는 이유가 이 선거에 있어서 스포트라이트를 본인이 안 받더라도 지원을 하겠다는 거거든요. 전국을 돌면서 후보들 지원 유세하고. 뒷방에 앉아서 가만히 술판 놓겠다는 뜻이 아니고 실제로 몸으로 뛰면서 지원하고 싶다. 그래서 본인이 처음부터 국회의원 생각이 없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이상훈 : 출마 쪽으로 귀를 열어둔 이유가 아까 여러 얘기가 들리고 요구가 있어서 그렇다고 말씀하셨는데 혹시 사실 출마를 이낙연 전 총리를 출마를 강력하게 요구한 게 이준석 지금은 개혁신당 대표거든요. 이준석 대표가 요구를 강력히 했기 때문인데 혹시 그 영향이 좀 컸습니까? 아니면 그렇지는 않은 겁니까?

이석현 : 저는 그건 전혀 아니라 생각해요. 이준석 대표께서는 인천 계양을에 가서 이재명 대표하고 붙으면 어떠냐고

이상훈 : 여러 곳을 얘기했어요.

이석현 : 말을 했어요, 본인이. 그래서 우리가 볼 때는 현실성이 없고 우리가 지금 복수혈전 하려고 신당 만든 건 아니잖아요. 영화 찍는 게 아니고 그래서 명분을 가지고 해야 하는데 그건 아니다 싶고. 그런 복수혈전 영화 찍는 거는 제가 우스갯소리로 하는 얘기지만 이준석 대표께서 분당의 안철수 의원 지역에 나간다면 천만 관객 넘을 겁니다.

이상훈 : 그러니까 이낙연 전 총리 보고 계양을 출마하라는 얘기는 이준석 지금 개혁신당 대표를 보고 안철수 의원과 대적하러 분당으로 가세요와 똑같은 샘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이석현 : 예. 그런 취지입니다.

이상훈 : 그러시군요. 알겠습니다. 요거는 제가 짧게 드려볼게요. 사실은 여전히 이낙연 전 총리도 그렇고 이석현 전 부의장님께서도 그렇고 민주당을 나오셨단 말이에요. 이 민주당을 나온 거를 가지고 남아 계신 분들 중에서도 이런 말을 하는 게 아니 그동안 민주당에서 많은 걸 누리신 분 아니냐. 그러면 그런 분들이 왜 민주당에 남아서 그 문제라고 지적한 걸 해결할 생각을 안 하고 탈당해서 신당을 만드는가라는 질문은 여전히 또 있거든요. 뭐라고 좀 답을 하실까요?

이석현 : 침몰하는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 우리가 탈당하고 나온 겁니다. 사사로운 감정이 아니고. 그러니까 윤 대통령이 해도 너무 못하시잖아요. 그러면 의석을 제일 많이 가지고 있는 민주당이 이것을 바로잡아야 하는데 바로잡지를 못하고 있어요.

이상훈 : 그런데?

이석현 : 바로잡질 못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사법 리스크라는 게 있어서 늘 그것 때문에 방탄, 의결 수 방탄,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거부권 방탄. 양쪽이 방탄하느라고 시끄럽기만 하고 증오와 혐오의 정치가 난무하지만 되는 일이 없어요, 국민의 민생은 제쳐뒀어요. 그래서 나라 꼴이 이래서는 안 되겠다. 우리라도 나가서 당 만들어서 바른 정치해서 일으켜 세우자, 그래서 나온 겁니다.

이상훈 : 알겠습니다.

이석현 : 그리고 이제 나오니까 또 막 그렇게 뒤에다 대고 130명 의원님들이 탈당 선언하던 날 뭐라 비난하던데 잘못된 것입니다. 그런 열정으로 진작에 이재명 대표를 향해서 바른 정치를 해야 한다.

이상훈 : 그때는 뭐하고?

이석현 : 변화를 해야 된다는 말을 그 정도 농도로 뜨겁게 했다면 당이 변화할 수도 있었어요. 안 하고 가만히 있다가 줄서기 했다가 나가니까 ‘뒤통수다’라는 표현을 하는 건 오히려 국민의힘 쪽은 그보다 점잖데요. 저기 이준석 대표, 나오니까 탈당하니까 그동안 수고했다, 잘되기 바란다는 덕담이라도 한마디 붙였던데. 민주당은 그냥 나가는 분에게 뒤통수에다가 대고 비난을 하고, 지금도 그러니까 바로 그런 점 때문에 우리가 탈당한 것입니다. 당내 분위기가 배려와 서로 간의 존중 이런 게 전혀 없는 분위기로 바뀌어버렸어요, 어느 순간부터.

이상훈 : 알겠습니다. 지금 현안 중 하나가 앞서서 저희 뉴스와이드 계속 다뤘는데 윤석열 대통령 그리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관계, 충돌 그리고 오늘 봉합 아니냐 여러 가지 모습이 있었는데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 좀 평가하십니까?

이석현 : 저는 처음에 이게 누구 말처럼 짜고 하는 건가. 그런데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왜냐하면 짜고 하는 거라면 좀 더 아주 그냥 더 끌고 가서 아주 클라이맥스에 가서 봉합을 해야 되거든요. 그래야 효과가 극대화되는데 그거 아니고 바로 그냥 첫날 흐물흐물 됐어요. 뭐냐면 대통령실이 말하자면 ‘비대위원의 문제는 당에서 하는 문제다’라고 한발 물러섰어요. 손을 들었어요, 윤 대통령 쪽에서. 그래서 한동훈 위원장 쪽이 일단 한판승한 걸로 보이는데. 어쨌든 그걸 봉합하고 있는데 저는 그게 민주당에서는 국민의힘의 큰 타격이 될 걸로, 국민의힘이 지금 집권 여당으로서 무책임하다고만 하는데 저는 국민의힘의 여론 지지율만 보면 큰 변화가 없을 걸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윤 대통령이 워낙 잘못하시는데, 거기에 대해서 한동훈 위원장이 바른말하고 대든 꼴이 됐거든요. 그러면 한동훈 위원장에 대한 기대는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되고 이 일로 가장 타격을 받는 쪽은 어느 쪽이냐 하면 이준석 개혁신당이라 봅니다. 왜냐하면.

이상훈 : 이준석 신당이 타격을 받을 것이다.

이석현 :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이준석 대표는 바른말을 많이 해왔어요, 용감하게. 대통령을 향해서 얼마나 바른말을, 참 용감한 분이잖아요. 그래서 지지도가 있었던 것이잖아요. 그런데 그 일을 한동훈 위원장이 해버렸어요. 그러니까 이제 좀 희석이 돼요. 그래서 오히려 개혁신당 지지율이 일부는 낮아지면서 오히려 한동훈 위원장에 대한 지지는 높아질 것이다. 이렇게 봐요.

이상훈 : 그렇게 분석을 하시는군요. 지금 이준석 신당 얘기했는데 이준석 신당 이름이 개혁신당이거든요.

이석현 : 그렇습니다.

이상훈 : 지금 이낙연 전 총리가 만들려는 당 이름은 새로운미래.

이석현 : 그렇습니다.

이상훈 : 지금 거기서 몸담고 계신데 지금 이준석 신당과 손을 잡으려고 하고 있잖아요. 뭔가 연대도 모색하고 있는데 이 목표가 그냥 단순히 느슨한 정도의 어떤 후보를 각 지역에 안배를 해서 내는 그런 연대 정도입니까? 아니면 합당이 최종 목표입니까?

이석현 : 가장 좋은 거는 처음부터 당을 하나로 만들면 제일 좋은 거고. 그게 안 되면 서로 당을 만들어서 합당하는 그런 것이고. 그것도 저것도 안 되는 선거 연대라고 하는 느슨한 협력 방법 그런 것도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이상훈 : 그런데 느슨한 연대를 하게 되면 공통기호로, 선거 기호를 쓸 수 없잖아요. 그러면

이석현 : 그렇습니다. 그건 당이 각각인 건데 선거 연대라 하면 가령 어느 지역은 우리가 후보를 안 낼 테니까 당신은 후보를 내고

이상훈 : 그런 식이 되겠죠.

이석현 : 네 그런 식이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게 잡음의 소지가 많습니다. 옛날에 보면 선거 연대는 항상 잡음이 나서, 왜냐하면 한 예를 들면 여기 서울 성동갑에 인물이 있다 해봐요. 이쪽에도 인물이 있고 저쪽에도 인물이 있어요. 그러면 서로 양보를 안 하려고 그래요. 그런데 그걸 억지로 누굴 물러서라 하면 버스에다가 지지자 동원해서 중앙당으로 쳐들어오는 과거에 그런 일이 많이 발생했어요. 그래서 선거 연대는 잡음 연대입니다. 그래서 바람직한 건 아니고 처음부터 당을 하나로 만들면 제일 좋지만 시간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이상훈 :그런데 지금은 안 되는 것 같고요 그건.

이석현 : 시간이 그렇게 하려면 금주 말까지 결단이 나야 돼요. 그런데 뜻이 어려우면 서로 당을 각각 만들어서 합당을 하는 절차를 밟는 것도 그것도 합당도 시간이 좀 걸려요, 법률상. 그렇지만 그런 것일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다 같이 해야 된다는 대의명분에서 아직도 후퇴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훈 : 그런데 지금 막상 이준석 전 대표가 그동안 약간 한편 뒤로 물러서는 거 아니냐는 그런 얘기도 있었는데 최근에 빅텐트의 골든타임이 지났다고 딱 꺼내놨습니다. 이거는 어떻게 봐야 되는 겁니까, 그러면?

이석현 : 그러니까 만일에 처음부터 하나의 당을 만드는 거라면 지났다는 말이 맞는 거예요. 왜냐하면 금주 말까지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을 거니까. 그런데 그것이 아니고 만일의 그런 경우라면 우리가 연휴가 지금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입니다. 14일이 무슨 날이냐 하면 연휴 직후가 선관위와 각 정당의 기호 부여하는 날입니다. 1번, 2번, 3번. 그러니까 그전에 당이 되면 하나의 당이 돼야 되는 거죠. 그래서 시간이 너무 없고 만일에 각각 당을 만들어서 기호가 나온 뒤에라도 합당을 하는 거라면 아직도 3월 21일에 후보 등록하는 거 아닙니까? 이건 아직도 시간이 있습니다.

이상훈 : 그때까지는 공통 기호를 쓸 수 있는 시간이 남아있다 이 뜻입니까?

이석현 : 각각을 만들어서 기호가 달라요. 합당을 하면 합당 절차를 밟으면 선관위에 등록하면 이제 그때는 기호가 하나가 되고.

이상훈 : 하나가 되는 거잖아요.

이석현 : 그런데 그게 사실은 절차도 복잡하고 또 기호도 사람들이 기억 속에 혼돈이 오고. 그래서 실은 지금부터 계획을 같이 맞춰 나가는 게 중요합니다. 우리는 지금 미래대연합과는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 만약에 이준석 신당과 연대 또는 합당이 불발될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뭔가를 모색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기호 3번을 얻기 위해서는 의원 숫자가 갖춰져야 하는 상황이란 말입니다.

이석현 : 우리는요. 우리는 모든 창당 준비를 다 하고 있고 우리 단독으로 지금 의원님들, 민주당 의원님들 관심 있어서 서로 타진도 해 오고 걱정도 서로 하는 그런 분위기로 봐서는 우리가 단독으로 해도 3번 합니다. 그런데.

이상훈 : 단독으로 해도 된다?

이석현 :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무엇보다도 미래대연합을 지금 초미의 관심사로 하고 있습니다. 미래대연합 지금 세 분 의원님들 계시잖아요.

이상훈 : 계십니다.

이석현 : 긴밀하게 오늘도 협의하고. 그래서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냐 하면 우리가 2월 3일에 창당대회를 우리가 한 날 한 시에 같은 당을 만들어버리자. 이런 쪽으로 논의에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려면 그 과정에서 우리 당은 개혁이 지금 지난주에 1월 16일에 발기인대회 했죠. 발기인 3만 명 모아서 발기인 대회 했어요. 이번 주부터는 뭐냐 하면 시 도당대회에 들어갑니다.

이석현 : 당장 이번 목요일에 25일에는 어디서 하냐 하면 구미에서 경북도당대회 만들고 오후 7시에는 부산에서 부산시당대회를 해요. 그리고 또 토요일인 27일에는 광주에서 광주시당대회 하고 전주에 올라와서 또 같은 날 전북도당대회를 해요. 그리고 이번 일요일에도 또 경기도에서 당대회하고 월요일에는 충청북도 제천에서 또 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착착 계획이 다 있어서 앞으로 일주일 내로 모든 창당을 준비가 끝나버려요. 그런데 그렇게 했지만 우리는 미래대연합과는 꼭 하나의 당을 만들면 좋겠다 싶어서 지금 뭘 협의하고 있냐 하면 이번 목요일에 하는 부산경북대회는 할 수 없지만 토요일에 하는 광주대회부터는 우리가 시도당대회도 따로 하는 것이 번거롭기만 하고 비효율적이지 않느냐. 하나로 해 버리자. 이 논의를 지금 깊이 있게 진행 중입니다.

이상훈 : 시간이 빨리 가서 제가 마지막 질문 한 1분 정도 남았는데 빨리 드릴게요. 지금 이낙연 신당, 이준석 신당 각각 여론조사 지지율 결과도 나오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각각 신당의 지지율 조사가 나온 것의 합과 이낙연, 이준석 신당을 같이 놓고 지지율 조사했을 때 합을 비교해 보면 합한 정당의 지지율이 더 낮거든요. 그만큼 합이 안 나와요. 그거는 합했을 때 약간의 유권자분들께서 일부가 거부감을 갖고 있다, 이 뜻 아닙니까 혹시?

이석현 : 그래서 이제 두 세력이 합했을 때 그런 결과가 나오는 건 당연합니다. 과거에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솔직히 우리끼리 해도 돼요. 그런데 이준석 신당하고 같이 하면 더 좋겠다, 모양이 국민들 보기에도 그게 좋고 모두가 제3지대에 나와 있는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도 싫고, 이재명 대표도 싫으니까 나온 거니까 좋겠다, 이것이지. 우리만으로도 독자적으로 설 수 있는 역량이 있습니다.

이상훈 :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죠. 지금까지 이석현 새로운미래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석현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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