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다치고, 피나고 싶어”... 박슬기, 4세 딸의 이상한 말버릇에 ‘깜짝’ (‘금쪽상담소’)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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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박슬기가 딸의 애정 결핍을 걱정했다.
23일 전파를 탄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서 올봄 출산 예정인 예비 아빠 슬리피와 4년 차 경력직 육아 대리이자 둘째를 품은 박슬기의 고민이 공개됐다.
이어 박슬기와 슬리피의 2세들의 초음파 사진이 공개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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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박슬기가 딸의 애정 결핍을 걱정했다.
23일 전파를 탄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서 올봄 출산 예정인 예비 아빠 슬리피와 4년 차 경력직 육아 대리이자 둘째를 품은 박슬기의 고민이 공개됐다.
박슬기는 둘째의 태명이 탄탄이라고 밝히며 “첫째는 방탄이었다. 제가 방탄 지민 씨를 좋아해서. 탄자 돌림으로 지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슬기와 슬리피의 2세들의 초음파 사진이 공개되기도.
정형돈은 아내가 임신했을 때 잘못된 행동을 하면 눈밖에 난다고 밝혔다. 이어 정형돈은 아내가 임신 소식을 알렸을 때 생각만큼 크게 리액션을 하지 못했다고 말하기도.
박슬기는 “(첫째) 아이가 관심과 집중이 고픈 아이인가보다. 선생님과 분기 별로 전화 상담을 하는 게 있다. 그때도 여쭤봤다. ‘혹시 저희 애가 애정 결핍일까요?’”라고 고민을 언급했다.
박슬기는 키즈 카페에서의 일화를 전하기도. (동네) 6세 언니와 첫째 딸 소예가 키즈 카페를 갔고, 6세 언니가 어딘가에 찍혀 피가 났다. 박슬기는 “(딸이) 6세 언니의 상처에 꽂혀서 ‘나도 언니처럼 다치고 싶어’ 나도 언니처럼 피나고 싶어’ ‘언닌 도대체 어디서 그런거지?’ 그 원인을 찾고, 자기도 그러고싶다는 걸 저한테 푸시를 한다. 결국에는 제대로 못 놀고 귀가를 했던 에피소드가 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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