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모텔 노래방에서 불...15명 대피
김근우 2024. 1. 23. 20:30
오늘(23일) 오후 3시 반쯤 경북 안동시 옥동에 있는 모텔 지하층 노래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모텔에 있던 15명이 대피했고, 노래방 주방에 설치된 환기구와 전선 등이 불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누전으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감식을 통해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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