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청년행복 인턴십’ 참여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양시가 취업 취약계층인 청년 구직자에게 직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청년행복 인턴십'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1월 19일) 기준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취업 취약계층 청년으로, 일정한 소득 기준을 두고 있다.
지난 2022년 처음 시행된 안양시 청년행복 인턴십은 취업 취약계층 청년에게 행정 및 복지 분야의 일자리 경험과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안)=박정규 기자]안양시가 취업 취약계층인 청년 구직자에게 직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청년행복 인턴십’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1월 19일) 기준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취업 취약계층 청년으로, 일정한 소득 기준을 두고 있다.
선발 인원은 10명이며, 접수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다음달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으로, 더 자세한 내용은 안양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청년행복 인턴십에 선발된 자는 안양시 본청을 비롯해 사업소・구청・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오는 3~10월에 근무하게 되며, 올해 안양시 생활임금(일급 9만2400원)을 보장받는다.
지난 2022년 처음 시행된 안양시 청년행복 인턴십은 취업 취약계층 청년에게 행정 및 복지 분야의 일자리 경험과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단순한 아르바이트가 아닌 행정 및 복지 분야에 깊이 있는 참여가 가능한 부서 근무 경험을 제공해 참여한 청년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이번에도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프로포폴·대마 흡연 인정한 유아인 “오랜 우울증…의료용 투약”
- "대치동 수학강사다. 내가 쏜다" 술값 ‘먹튀’ 남성 잡고보니 노숙자
- '김태희가 밭맨다'는 그 나라 출신은 반칙?…日미인대회 1등 논란
- '사별 남편 사연'으로 임영웅 콘서트 눈물바다 만든 80대 팬, 나문희였다
- 조민, 홍삼 전속모델 됐다…‘유료광고 부적절’ 지적받은 그 제품
- 신혜선 "웰컴투 삼달리,지쳐있던 나에게 주는 선물 같았다”
- ‘스토킹 가해자’에 전자발찌 부착?…전국 첫 사례 나왔다
- 김재중 “꼭 징역살면 좋겠다, 이젠 놓아달라”…‘사생택시’ 법적대응 예고
- 경호원 사로잡은 사기범 전청조 수법… 대기업 복지 ‘뺨치네’
- 최동석, 두달 반만에 딸·아들 만났다…"소중한 내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