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우, ‘밤에 피는 꽃’ 조여화(이하늬) 오라버니 조성후 역 출연
손봉석 기자 2024. 1. 23. 20:22
원엔터테인먼트는 23일 배우 박성우가 MBC 금토극 ‘밤에 피는 꽃’에서 조여화(이하늬 분)의 오라버니 조성후 역으로 캐스팅 되었다고 밝혔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박성우는 극 중 사대문 최고 가문의 영애 여화의 오라버니를 연기한다. 조성후는 천하제일 검술을 쓰는 무사로 여동생인 어린 여화에게 검술을 전수한 인물이다.
박성우는 단편영화 ‘고열’(2013)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 예능 ‘프로듀스101’(2017), 영화 ‘임예슬 앞’(2013), ‘기억의 시간’(2021),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2017),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2017), ‘처음이라서’(2018), ‘눈떠보니 세 명의 남자친구’(2019), ‘오늘은 오피스 내일은 로맨스’(2020), ‘YOU&IT’(2022),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성우가 ‘밤에 피는 꽃’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박성우가 출연하는 ‘밤에 피는 꽃’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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