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 박경귀 아산시장 모레 대법원 선고

박해평 2024. 1. 23. 20:2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심과 2심에서 당선무효형이 선고된 박경귀 아산시장에 대한 대법원 선고가 모레 오전 내려집니다.

박 시장은 지난 2022년 5월 지방선거 당시 상대 후보인 오세현 전 아산시장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하는 등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1심과 2심 법원은 검찰 구형보다 많은 벌금 천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대법원에서 박 시장의 당선무효형이 확정될 경우 오는 4월 제22대 총선거와 함께 아산시장 보궐선거가 치러집니다.

박해평 기자 (pacific@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