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쑤시개 먹지 마세요…식품 아닙니다" 식약처, 주의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소셜미디어(SNS)에서 유행하는 녹말 이쑤시개 섭취 영상과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쑤시개는 식품으로서 안전성이 검증된 바 없다"며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이쑤시개 등 위생용품을 용도에 맞게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SNS에선 최근 초록색 녹말 이쑤시개를 식용유에 튀겨 섭취하거나, 그 과정에서 발생한 소리를 ASMR(자율감각 쾌락반응) 형식으로 만든 영상이 확산해 논란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소셜미디어(SNS)에서 유행하는 녹말 이쑤시개 섭취 영상과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쑤시개는 식품으로서 안전성이 검증된 바 없다"며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23일 식약처에 따르면 이쑤시개는 컵, 숟가락, 빨대 등과 같은 위생용품으로 분류된다. 따라서 성분·제조 방법·사용 온도 등에 대해 기준·규격에 따라 안전성 관리를 받는다.
식약처는 이쑤시개 등 위생용품을 용도에 맞게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SNS에선 최근 초록색 녹말 이쑤시개를 식용유에 튀겨 섭취하거나, 그 과정에서 발생한 소리를 ASMR(자율감각 쾌락반응) 형식으로 만든 영상이 확산해 논란이 됐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의 월요일…하마스 공격에 이스라엘 병사 21명 몰사
- 김수미 "횡령이라니, 우리가 피해자…명예훼손 책임 물을 것"
- "너 같은 여자 널렸다" "성병 검사해"…`아내 살해` 혐의 변호사 학대 보니
- 공지영 "`진보`에 염증…86세대 끝까지 믿은 난 어리석었다"
- 아이오닉5 교각 들이받고 화재…운전자 불에 타 숨져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