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구치소 나서는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

김종택 2024. 1. 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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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800만 달러 대북송금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됐던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23일 오후 경기도 수원구치소에서 보석으로 석방돼 나오고 있다. 이날 수원지법 형사 11부(부장판사 신진우)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회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2024.01.23. jt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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