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내일도 강력한파…아침까지 서해안·제주 많은 눈

2024. 1. 2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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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매서운 추위가 계속됩니다.

한파특보 속에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12도, 체감온도는 -18도가 되겠는데요.

대관령은 체감 -30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서해안에 내리는 눈은 내일 아침이면 대부분 잦아듭니다.

그전까지 호남 서부에 최대 15cm, 제주 산간에 최대 40cm 이상의 눈이 내려 쌓이겠는데요.

이미 많은 눈이 내린데다 더 쌓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추위는 목요일까지 영하 10도를 밑돌며 계속되다가 금요일부터 차차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해안가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자세한 아침 기온은 광주 -5도, 대구 -8도로 시작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4도, 부산 3도로 한낮에도 대부분 영하권을 맴돌며 춥겠습니다.

모레까지 제주에 비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채널A뉴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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