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도 한파 계속…호남 서부 최대 15cm 눈
김규리 2024. 1. 23. 19:47
오늘 퇴근길에도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은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강원도와 경기 북부, 동부와 경북 북부, 충북 북부에 한파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해안가는 강풍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매서운 추위는 내일도 이어집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12도, 철원 영하 16도, 대전 영하 11도가 예상됩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4도, 전주 영하 1도로 낮에도 영하의 추위가 계속됩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는 시간당 1에서 3cm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호남 서부 많은 곳에 최대 15cm, 제주 산지는 최대 40cm 이상, 충남 남부 서해안에 3에서 10cm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눈이 그치고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에서 5.5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고 높은 너울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추위는 금요일 낮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규리 기상캐스터 (kur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이정섭 검사 처남댁, 휴대폰 포렌식 자료 제출…“수뢰죄 해당 여지”
- [단독] 해병대사령관, ‘박정훈 대령 항명 재판’ 증인 출석 연기 신청
- [영상] 에버랜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 4월초 중국으로 떠난다
- “납치됐다” 112신고에도 출동 안해…유족, 3억 원 소송
- 여기선 트럼프가 참패
- 공탁금 내겠다더니 주식 투자?…변호사에 벌금형
- 임금 반납해 희망퇴직?…“한국반납공사냐!” 직원 ‘폭발’ [오늘 이슈]
- [현장영상] “문짝이 퍽 날아갔다”…1미터 넘는 파도가 미군 시설 덮쳐 요원들 대피
- [영상] 부상! 셔틀콕의 여왕 안세영, 계속 아프니까, 힘들어요!
- 환자 때리고 입엔 박스테이프…병원은 “최선 다한 행위” [취재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