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사현장서 엘리베이터 고치던 30대 추락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3일) 오후 3시 40분쯤 경기 평택시 고덕동에 있는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30대 노동자 A 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엘리베이터를 고치기 위해 사다리를 타고 통로 위를 올라가던 중,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움직이며 5m 아래로 떨어진 거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안전 장비를 착용한 상태였다며 다른 안전 수칙이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오후 3시 40분쯤 경기 평택시 고덕동에 있는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30대 노동자 A 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엘리베이터를 고치기 위해 사다리를 타고 통로 위를 올라가던 중,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움직이며 5m 아래로 떨어진 거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안전 장비를 착용한 상태였다며 다른 안전 수칙이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한동훈 폴더 인사에 감싸 안으며 화답…극적 화해 시그널?
- '이쑤시개 튀김' 따라 하기 유행..."식용 아냐, 먹으면 위험" [앵커리포트]
- 반려동물 조의금에 49재까지...전용 법당도 생겨 [앵커리포트]
- 머리에 총알 박힌 채 파티 즐긴 남성..."돌멩이에 맞은 줄"
- 선생님 앞 알몸 만세…日서 논란된 ‘물방울 검사’가 뭐길래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속보] "윤 대통령, 페루서 중국·일본과 양자회담...한미일 3자회담도"
- '운명의 날'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오늘 선고...이 시각 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