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국민의힘 공관위 2차 회의…우선·단수공천 기준 논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23일) 2차 회의를 열었습니다.
경선 룰을 비롯해 단수후보자, 우선추천지역을 정하는 기준을 논의했는데요.
결과 발표가 이뤄지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정영환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여야를 불문하고 과거 공천 사례를 보면 후보자 선정 기준이 불분명해서 사천이라든가 줄세우기 공천 같은 논란이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비근한 예로 일부 정당은 납득할 만한 원칙을 공개하지 않고 전략 선거구를 일반적으로 선정, 공모에서 배제함으로 지역 내 예비 후보자의 혼란을 초래한 바 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단수 추천 및 우선 추천, 경선 관련 당헌당규상 기준을 구체적으로 해서 질서 있는 공천 절차를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품격 있는 경선 진행을 위해서 경선과 관련된 강력한 제재 조치를 마련했습니다.
사안의 경중에 따라서 주의 및 시정 명령 또는 경고 조치 이렇게 의결을 했고 특히 총 3회 이상 경고 등을 받은 경선 후보자는 그 자격 자체를 박탈하도록 정했습니다.
기타 세부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단수 추천 세부 기준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섯 가지인데 첫째 복수의 신청자 중 1인의 경쟁 내역이 월등한 경우에 그 기준은 복수의 신청자 중 1인의 공천 신청자만 경쟁력 평가 여론조사입니다.
여론조사에서 타당 후보 대비 본선 경쟁력 지지율 격차가 10% 이상 되는 그런 경우 플러스 도덕성 평가 15점 중에 10점 이상인 경우가 하나고 또 하나 경쟁력 평가 여론조사에서 1위 우리 당내 1위 후보의 지지율이 2위 후보보다 2배 이상입니다.
2배 이상이고 도덕성 평가가 15점 중에 10점 이상인 경우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단순 추천됩니다.
그다음에 공천 신청자가 1인인 경우 이건 호남 같은 경우에 그런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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