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與 공관위 “우선추천 지역구, 총 50곳까지”

박지영 기자 2024. 1. 2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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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 2차 회의를 마치고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에서 우선추천 지역구는 총 50곳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당규 중 '우선추천은 전체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구의 20%를 초과할 수 없다'는 내용에 따른 것이다.

당 공관위는 이날 회의에서 ▲단수추천 ▲우선추천 ▲경선 후보자를 선정하기 위한 대원칙 및 세부 기준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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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공관위 2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 2차 회의를 마치고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에서 우선추천 지역구는 총 50곳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당규 중 ‘우선추천은 전체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구의 20%를 초과할 수 없다’는 내용에 따른 것이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두 번째 공관위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천 기준을 발표했다. 당 공관위는 이날 회의에서 ▲단수추천 ▲우선추천 ▲경선 후보자를 선정하기 위한 대원칙 및 세부 기준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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