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포커 누적 상금 31억원…최근 일시불로 자가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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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가 포커 대회 상금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성적 사고방식의 '냉철한 브레인' 측에는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 과학 유튜버 궤도가 출연하며 감성적 사고방식의 '뜨거운 심장' 측에는 개그우먼 심진화, 김지민이 출연한다.
이날 녹화에서는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화려하게 변신한 홍진호가 현재 우승 누적 상금이 '31억 원'에 달한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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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프로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가 포커 대회 상금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화려하게 변신한 홍진호가 현재 우승 누적 상금이 ‘31억 원’에 달한다고 밝힌다. 또한 가장 많이 받은 상금의 액수가 미화 80만 불(한화 약 9억 원)이라고 설명한다. 이어 홍진호는 최근 플렉스를 한 것이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올해 3월 결혼을 앞두고 있음을 언급하며 “최근 대회 상금으로 자가를 마련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자가를 일시불로 플렉스 했냐고 털어놨다.
또한 홍진호는 자신도 몰랐던 예비 신부의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 알고 보니 예비 신부가 카지노 딜러로 활동했던 경력이 있었던 것. 출연자들은 ‘천생연분’을 만났다며 감탄을 했다.
한편 홍진호는 예비 신부와 성향의 차이 때문에 다투기도 한다고 이야기하며 최근 늦은 밤 화장실에 앉아 여자친구에게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던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다. 전현무는 “여러모로 ‘극혐’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강심장VS’는 23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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