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와이프, 오늘(23일) 둘째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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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둘째를 품에 안았다.

23일 오후 장동민은 둘째인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우리 축복이 건강하게 잘 태어났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 출산 직후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는 "아들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우리가 살면서 아빠가 아들을 보고 실망스러울때도 있을 수 있고 미울 때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럴 때마다 아빠는 오늘 이 감사함을 생각해서 항상 고맙고 감사할꺼야"라며 "우리 아들 딸에게. 아들은 아빠가 없음 항상 엄마와 누나를 지켜줘야 하는거야. 엄마와 누나에게 듬직한 아들과 동생이 되어주렴. 아들 사랑해"라는 진심을 전했다.

장동윤은 1979년생으로 만 44세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21년 미대 대학원 출신 재원인 와이프와 결혼해 2022년 6월 딸 지우 양을 얻었으며, 현재 둘째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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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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